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핑크 뉴스/시즌2 (문단 편집) === 8화 === 앵커: [[손나은]] // 기자: [[홍유경]] * 첫번째 소식은 에이핑크 연습실 심층취재다. 매니저의 충격적인 제보로 퉁퉁PD와 제작진들이 불시점검에 나섰다. 그 충격적인 제보의 정체는 에이핑크 연습실이 굉장히 더럽다는 제보! 나레이션도 심신이 허약한 팬들은 시청에 주의하라는 경고까지 해준다. [[정은지|은지]]말로는 어제 청소를 했다고 하는데... 퉁퉁PD가 흰 장갑을 끼고 연습실 바닥을 한번 쓸었더니 흰색은 금세 검게 변하고... 바닥 구석에 널브러져 있는건 옷인지 걸레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 심지어는 곰인형에 빵조각이 붙어있고 수납장은 정말 별에 별것들이 들어가 있다. 굽이 나간 구두, 자동차 시트에 있는 목배게[* 자막은 목배게라고 했지만 정확한 명칭은 헤드레스트로 자동차 시트의 머리 받침이다. 이게 있음으로써 충돌 사고에서 머리가 거칠게 흔들려 경추 손상이 일어나는 참사를 방지할수 있다.] 까지... 제일 충격적인건 바로 냉장고. 음식은 다 썩어버려서 곰팡이까지 만개한 상태(...)였다. 이를 본 [[윤보미|보미]]가 제지하려고 뛰어 들어왔는데 바로 냉장고 꼴을 보고 [[역관광]]을 당했다. 결국 멤버들 모두 대청소에 들어간다. [[박초롱|초롱이]]가 수납장에서 눅눅해진 대본까지 추가적으로 발견. 주인은 [[김남주(Apink)|남주]]것으로 밝혀졌다. 청소중 PD가 보미와 은지에게 제일 더러운 멤버들 질문했는데 초롱이, [[오하영|하영이]], 남주를 꼽았다. 잠시 후 초롱이가 등장했는데 PD보고 정말 진지하게 "이런 질문을 얘네한테 물어보면 어떡해요?" 라고 일침(...) PD가 같은 질문을 초롱이에게 하자 바로 보미와 은지를 선택했다. 그리고 열심히 청소하고 있던 [[손나은|장]][[홍유경|신]][[오하영|파]]들이 쓰레기를 모으고 왜 안버리고 가지고 있나 했더니 연습실에 쓰레기통이 없단다(...) 촬영하고 있던 와사비PD는 어이상실... 결국 초롱이가 쓰레기봉투를 어깨에 옷처럼 묶어놓고(...) 청소를 한다. 그리고 보미는 아까 그 문제의 냉장고를 내다 버릴려고 한다. 은지가 물청소를 하고 쓰면 된다고 타박을 준다. 옆에 있던 초롱이까지 가세해서 보미의 냉장고 투기는 무산된다. 그렇게 꼬박 2시간이 더 흘러 대청소를 끝낸 에이핑크는 제작진으로 부터 핑크색 쓰레기통을 선물 받고 첫번째 소식은 끝난다. * 두번째 소식은 초롱이의 공약 점검이다. 저번에 필기시험을 합격하고 이번엔 기능 시험을 보러가는 에피소드. 차를 타고 도착한 시험장에는 멤버들이 응원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정작 응원받는 초롱이는 쟤네 왜 저러냐며 창피해 한다(...) 창피해서 도망가는 초롱이를 추격하는 멤버들이 꼭 열성팬을 연상시킨다. 결국 잡힌 초롱이는 엿을 받아먹기 바쁜데 그 와중에 남주가 엿을 떨어뜨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초롱이는 사자후 발사(...) 아무튼 실내로 이동할때까지 멤버들이 열심히 응원해주고, 실내에서도 응원해주고, 시험장 나가서까지 열심히 응원해줬다. 초롱이가 시험전 이론교육도 받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나머지 멤버들은 밖에서 기다리다가 배고프다는 은지의 말에 보미가 또 돈가스를 먹으러가자고 멤버들을 주동한다... 멤버들이 많이 추웠는지 모든 멤버가 바로 돈가스집으로 이동(...) ~~의리<식탐~~ 그렇게 먹으러간 멤버들을 뒤로하고 초롱이가 기능 시험을 시작한다. 차에 올라타고 얼마안돼서 기어 변속 위반으로 5점 감점. 그리고 전조등을 먼저 켜야되는데 하향등을 켜서 또 5점 감점. 그리고 와이퍼 작동 테스트인데 지시하기도 전에 먼저 작동해서 또 5점 감점(...) 그렇게 감점 15점을 먹고 50m 주행 테스트로 넘어간다. 주행중 얼마 안가 돌발! 돌발! 소리와 함께 초롱이의 주특기 급제동(...)까지... 다행히 기능 시험은 안전하게 끝났다. 그리고 배신한 멤버들은 보미를 필두로 신나게 메뉴 주문을 하고...응원 피켓을 식탁보 삼아 먹고있는 동안 초롱이는 기능시험에 합격한다! 처음에만 감점했지 나머지는 무사통과해서 85점으로 합격한다. 이렇게 초롱이가 기쁨에 취한 랩을 구사하고 배고팠는지 왕돈가스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촬영중이던 PD가 이미 멤버들이 가있다고 고자질한다. 그렇게 나머지 멤버들은 흡입 대만족 상태(...)에서 초롱이와 마주한다. 보미가 보자마자 바로 응원을 한다. 초롱이가 실망해서 멤버들에게 따지지만 바로 멤버들은 보미가 주동자라고 고자질 해버린다. 그렇게 화가난 초롱이는 은지가 결과가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너희들이 응원안해서 떨어졌다는 투로 떨어졌다고 거짓말한다. 은지는 붙으면 생크림 케이크를 사준다고 위로를 한다. 그리고 식당을 나가서 생크림 케이크를 사달라는 초롱. 은지는 안붙어서 안사준다고 반박하지만 곧바로 초롱이가 붙었으니까 사오라고 외친다! 멤버들은 모두 당황하고 믿기지 않는다는 분위기. 이와중에 보미는 이렇게 쉽게 딸수 있는거냐고, 대한민국 이래도 되냐고 막말을 시전(...) ~~초롱 曰: 넌 필기에서 떨어져!~~[* 훗날 우결에서 윤보미는 진짜 필기에서 떨어졌다.] 그렇게 필기와 기능시험 모두 승승장구 하는 초롱이는 멤버들과 함께 "자유가 우리를 기다린다!"를 외치고 두번째 소식은 끝난다. * 세번째 소식은 정체불명의 황당 인터뷰. 리포터 지영[* 시즌 1 10화에서 기자 역할이었다. 당시 앵커는 래퍼 [[산이]]] 양이 등장하는데 에이핑크 소녀들의 눈물을 쏙 빼기위한 몰래카메라를 위해 왔다고 한다. 정확한 내용은 초롱이에 대한 멤버들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한 몰래카메라.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가짜 PD와 가짜 토크쇼 '트렌디 톡' 이라는 프로그램까지 만들어낸다. 에이핑크는 이 토크쇼 1화 게스트로 초대됐고 토크쇼 안에서 리포터가 초롱이를 몰아가는 황당 인터뷰를 하고 멤버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 전반적인 틀이다. 여하튼 토크쇼 촬영을 빙자한 몰래카메라가 시작되고 첫번째 질문은 '''에이핑크에게 남자친구가 있을까요?''' 은지가 바로 우는표정과 톤으로 "물어볼걸 물어보세요" 라고 한다. 그러더니 리포터 지영이 바로 제지한다. 식상하다고 없어도 있는척 하라는 것! 은지는 바로 당황해버린다. 같은 질문이 남주에게 돌아가고 남주는 바로 있다고 외친다. 지영이 바로 특종이라고 오버하며 말하자 남주가 "팬 여러분~" 이라 한다. ~~정말 식상한데?~~ 질문은 하영에게 돌아가고 하영이가 망설이자 초롱이가 아직 어려서 이런 질문은 곤란하다고 제지한다. 두번째 질문은 '''초롱의 매력은?''' 초롱이는 나이에 맞지 않는 귀여움 이라고 답한다. ~~진짜 토크쇼 였으면 사자후를 발사했겠지~~ 그런데 대답을 들은 리포터 지영이 옆에 있는 보미보다 목소리가 작다고 성에 안차는 듯이 지적한다. 그리고 인터뷰 할때는 마이크를 앞으로 대야된다며 초롱이를 계속 자극한다. 2번이나 지적당한 초롱이의 표정이 금세 굳어버린다. 동시에 초롱의 기분을 알아챈 나머지 멤버들도 굳어버린다. 급격하게 분위기가 싸해지고... '''그런데 사실은 초롱이가 리포터 지영의 스파이였던 것!''' 그렇게 세번째 질문은 '''서로의 단점과 비밀 폭로하기''' 리포터 지영이 바로 초롱이의 단점을 폭로해달라고 남주에게 요청한다. 하지만 남주는 초롱이가 여성스럽다고 칭찬하고 질문을 넘긴다. 질문을 넘겨받은 은지는 초롱언니가 액션, 공포, 호러를 좋아한다고 폭로한다. 리포터 지영은 그동안 많은 분들을 상대해 봤지만 이렇게 일상적인 폭로는 처음이라며 자극한다. 또 바로 인터뷰 내용이 잘 안나온다는 (방송 분량이 너무 안나온다는) 분위기로 몰아간다. 은지는 분량을 뽑기위해 초롱언니가 발차기가 가능하다고 얘기하지만 리포터 지영은 무시하고 분량이 안나올거 같다며 계속 자극한다. 그렇게 무시당한 초롱이의 표정이 완전히 굳어버리고 보미는 옆에서 쓰담쓰담 해주기까지 한다. 그렇게 계속 몰래카메라는 진행되고 멤버들이 분량을 뽑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보미의 [[김준수(JYJ)|김준수]] 성대모사, 심지어 나은이는 웰컴 투 동막골의 [[강혜정]] 성대모사에 이어, 남주는 나가수 [[박정현]]의 성대모사까지... 정말 애쓰는게 눈에 보인다. 본격적인 몰래카메라를 위해 리포터 지영이 초롱이에게 "리더는 예능감도 있고 말도 잘하고 되게 이쁜사람이 리더인 경우가 많은데 초롱씨는 본인이 리더감이라고 생각하는지?" 라는 굉장히 수위높은 질문을 하고 초롱이는 침착하게 부담이 되지만 뒤에서 동생들이 잘 받쳐준다고 대답한다. 뒤이어 리포터 지영은 대놓고 "여기서 이 사람이 리더였으면?" 이라는 질문까지 던지고... 멤버들은 모두 얼어버리고 은지가 부랴부랴 초롱이 변호를 해준다. 바로 리포터 지영은 은지가 리더를 하면 잘할것 같다며 자극한다. 이런저런 초롱이를 공격하는 발언이 왔다갔다 하는 도중 리포터 지영이 초롱에게 "오늘 되게 서운한가봐요?" 라며 또 자극한다. 옆에있던 보미와 [[홍유경|유경]]이가 다이어트 중이라 힘이 없어보인다며 변호해준다. 여하튼 초롱이가 질문에 답을하는데 화를 참고있는 투로 "질문들이 좀... 아직 학생들인데 질문들이 좀 그렇다" 며 리포터 지영에게 경고를 준다. 멤버들 모두 초롱이가 폭발직전임을 감지했다. 이 경고같은 답변을 들은 가짜 PD가 "힘들어? 왜 그래?" 라며 타박을 주자 초롱이는 바로 엄청 화난듯한 표정을 짓는다. 멤버들은 모두 공포에 빠져버리고, 곧바로 리포터 지영이 시간이 없다며 그냥 진행하자고 자극한다. 무시받은 초롱이 눈까지 빨개지지만 결국 토크쇼는 진행이되고 마이크를 넘겨받은 보미는 저희는 너무 어려서 초롱언니 말고는 리더가 없다며 폭풍변호를 해준다. 말하는 도중 초롱이는 눈물을 훔치고 그 모습을 본 리포터 지영은 바로 "초롱씨 울어요?" 라며 초롱이 쪽으로 어그로를 끌고... 역시 멤버들은 모두 놀란다. 잠시 끊고 가자는 가짜 PD와 리포터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바로 은지가 휴지를 갖다준다. 그리고 리포터 지영이 통화한다며 잠시 나가자마자 초롱이가 "아 짜증나.." 라며 멤버들을 모두 놀라게 한다. 다시 돌아온 리포터 지영이 토크쇼를 진행하자마자 대뜸 초롱씨가 연기를 잘하는것 같다고 칭찬을 한다. 멤버들은 이게 무슨소리지 하는 표정을 짓지만 초롱이 혼자 헤헤 웃고있다. 그리고 바로 리포터 지영이 몰래카메라인 걸 밝히고 초롱이와 함께 껴안고 방방 뛰었다! 멤버들은 놀란 표정을 짓더니 바로 울음을 터뜨린다... [* 그 이후 인터뷰에서 [[김남주(Apink)|진난쥬]]의 분노 크리와 이후 에피에서 [[오하영|막내]]의 분노가 이어지면서, 이 몰카가 잠시나마 트라우마를 유발한 거 같다] 정말 어지간히 놀란듯. 초롱이는 중간중간 멤버들이 본인을 감싸주려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한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서로를 정말 많이 생각해주는 걸 알수 있는 에피소드. * 앵커와 기자의 빡침과 제작진에 대한 서운함이 무한 방출됨과 동시에 비하인드 영상에서는(미용실같다) 멤버들이 당시 기분을 회상하며 다시한번 빡침을 느낀다. ~~에이핑크으 뉴쓰으--!!!!!!!~~ 이후의 에이핑크뉴스에서도 언급될 만큼 큰 사건 중 하나로 꼽힌다. ~~초롱이 연기 잘하더라bb~~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